시흥시 배곧도서관, 오는 9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 강연' 지역내 5개 초등학교와 운영
시흥시 배곧도서관, 오는 9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 강연' 지역내 5개 초등학교와 운영
  • 김덕진 기자 enidec@naver.com
  • 승인 2022.06.0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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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배곧도서관은 진로독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6월부터 오는 9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 강연'을 지역 내 초등학교 5개교와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시흥시)
시흥시 배곧도서관은 진로독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6월부터 오는 9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 강연'을 지역 내 초등학교 5개교와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시흥시)

[시흥=김덕진기자] 시흥시 배곧도서관은 진로독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6월부터 오는 9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 강연'을 지역 내 초등학교 5개교와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로독서 프로그램은 경기도 독서문화 진흥사업인 ‘2022년 공공도서관 진로독서 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도서관의 풍부한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설계할 수 있도록 기획·운영되는 사업이다.

배곧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 강연'은 지역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미리 신청을 받아 총 5개 학교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오는 6월 21일 배곧라온초등학교(홍민정 작가의 <고양이 해결사 깜냥>)를 시작으로, 6월 22일 서해초등학교(이나영 작가의 <시간가게>), 7월 21일 검바위초등학교(조경희 작가의 <엄마 자판기>), 7월 29일 시흥월곶초등학교(고수진 작가의 <산딸기 임금님>), 9월 29일 조남초등학교(박현숙 작가의 <수상한 시리즈>)에서 순차적으로 강연이 실시된다.

특히 홍민정·이나영·조경희·고수진·박현숙 작가가 직접 학교를 찾아 어린이 독자들을 만나 직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작품 속 캐릭터 설정과 에피소드를 들려줄 예정이라 한껏 기대가 전망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곧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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