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당선인 당선증 수령 후 첫 행보 ‘한강유역청' 방문 규제개혁 의지 다져
방세환 광주시장 당선인 당선증 수령 후 첫 행보 ‘한강유역청' 방문 규제개혁 의지 다져
  • 정영석 기자 aysjung7@kmaeil.com
  • 승인 2022.06.0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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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성시)
방세환 광주시장 당선인이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첫 한강유역청을 방문으로 공식행보를 시작했다.(사진=광주시)

[광주=정영석기자] 방세환 광주시장 당선인이 현충탑 참배에 이어 한강유역청을 처음으로 방문하며 공식행보를 시작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당선된 국민의힘 시·도의원 당선인들과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이날 오전 11시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열린 당선증 교부식에 이어 오후에는 한강유역환경청을 방문했다.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당선증 교부식에서 방 당선인은 “아이에게 꿈을, 청년에게 기회를, 어르신께 복지를 드리는 3대가 행복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소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방 당선인은 “시민들의 불편과 고충, 그늘진 곳의 어 더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해달라”고 주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장이 되겠다”고 덧붙여 말했다.

특히 한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한 방 당선인은 조희송 청장과의 면담에서 “규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시 발전을 위해문하는 등 환경전문가다운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 당선인은 이상택 인수위원장과 15명내외로 인수위원회를 꾸린 뒤 오는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인수위 활동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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