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식 사진작가, 지파운데이션 홍보대사로 위촉
신미식 사진작가, 지파운데이션 홍보대사로 위촉
  • 임영화 기자 kmaeil86@kmaeil.com
  • 승인 2022.06.1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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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 위촉식 사진- 박충관 대표(왼쪽), 신미식 홍보대사(오른쪽). 사진제공=지파운데이션

[경인매일=임영화기자]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에서 아프리카 전문 사진작가 신미식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지파운데이션 홍보대사로 위촉된 신미식씨는 아프리카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로 아프리카 주민들을 위해 재능기부로 행복을 전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방문 시, 교과서도 없이 공부하는 아이들의 열악한 학업 환경을 보고 꿈꾸는 도서관 5채 건립을 목표로 삼아 현재까지 아프리카에 4채를 건립하였다.

신미식 홍보대사는 “가장 부족하고 어려울 때 만난 아프리카의 아이들에게 더 큰 위로를 받았고, 그 마음을 돌려주고 싶어 아프리카를 더 사랑하게 되었다.”라며 “지파운데이션이 앞으로 더 성장해서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단체가 되길 바라고 홍보대사로서 함께 걸음을 맞추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박충관 대표는 “아프리카를 90차례 이상 다니면서 아프리카를 위해 헌신하는 홍보대사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이번에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어 감격스럽고 홍보대사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 함께 할 활동이 더 기대가 된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 여성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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