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립예술단, ‘새로운 출발 음악회’ 진행
양주시립예술단, ‘새로운 출발 음악회’ 진행
  • 권태경 기자 tk3317@kmaeil.com
  • 승인 2022.06.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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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가 양주시립예술단의 ‘새로운 출발 음악회’를 진행한다.(사진=양주시)
양주시가 양주시립예술단의 ‘새로운 출발 음악회’를 진행한다.(사진=양주시)

[양주=권태경기자] 양주시가 양주시립예술단의 ‘새로운 출발 음악회’를 진행한다.

음악회는 7월 9일 오후 5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민선8기 출범을 맞아 양주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희망과 도전의 에너지를 담아 양주시민에게 양주시의 새로운 출발을 공표하고 양주시민을 위해 설립된 시립예술단의 음악 능력을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양주시립예술단의 새로운 지휘자 이중대(합창단), 박승유(교향악단)가 지휘하는 이번 음악회는 ‘Te Deum(하이든)’과 ‘나비에게(조혜영)’곡으로 시작한다.

또한 ‘못잊어’, ‘한국민요축전’, ‘Dies Ires’, ‘Sanctus’, ‘카르멘 모음곡 1‧2번’, ‘내 맘의 강물’, ‘대장간의 합창’ 등 10곡으로 구성해 음악회 내내 양주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음악회 관람은 무료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민선8기를 맞은 양주시의 새로운 도약적 의지와 양주 시립예술단 단원의 유려한 선율이 양주시민에게 가감 없이 전달되어 화창한 양주시의 앞날과 주말의 즐거운 나날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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