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한국주니어골프대회, 스포츠 꿈나무 육성위한 업무 협약 체결
경인매일-한국주니어골프대회, 스포츠 꿈나무 육성위한 업무 협약 체결
  • 김도윤 기자 mostnews@kmaeil.com
  • 승인 2022.07.0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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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경인매일 김형근 대표이사(좌측)와 한국주니어골프협회 정승은 회장이 주니어골프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권영창기자)
8일 경인매일 김형근 대표이사(좌측)와 한국주니어골프협회 정승은 회장이 주니어골프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권영창기자)

[경인매일=김도윤기자] 경인매일(대표이사 김형근)과 한국주니어골프협회(회장 정승은)는 8일 스포츠 꿈나무 육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식을 맺었다.  

이날 경기 평택시에 위치한 서평택골프클럽에서 열린 업무 제휴 협약식은 경인매일 김형근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국주니어골프협회 정승은 회장, 서평택골프클럽 이원헌 대표, 서인호 취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스포츠 꿈나무 육성은 물론, 오는 9월 치러지는 '2022 경인매일배 한국주니어골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현안들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주관하는 경인매일과 한국주니어골프협회는 '2022 경인매일배 한국주니어골프대회'성공리에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골프 꿈나무 육성과 프로선수를 꿈꾸는 골프 주니어들에게 실전 경험을 함양하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주니어 골프대회로 발돋움하겠단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 후 경인매일 김형근 대표이사는 "골프 꿈나무들을 위한 발판 마련과 다양한 지원을 통해 '제1회 경인매일 주니어 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며 "지금 이시간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골프 꿈나무들에게 귀중한 통로의 장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주니어골프협회 정승은 회장도 "이번 행사를 경인매일과 함께 주최·주관함으로써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주니어 골프대회로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월 17일 서평택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2022 경인매일배 한국주니어골프대회'는 8월 초부터 대회 참가신청에 대한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유치부~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들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유치부부터 초등학교 4년생까지는 보호자 1인이 캐디로 함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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