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켈코리아,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활동 지속적으로 이어가
[경인매일=임영화기자]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헨켈코리아(대표 김영미, 장호준)가 임직원 걷기기부 캠페인을 통해 후원금 13,500,000원을 기부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나의 걸음이 기부가 되는, walk for children’캠페인은 헨켈코리아와 지파운데이션이 함께 기획한 임직원 걷기 캠페인으로 발걸음수 만큼 후원금이 누적되어 결식아동을 돕는 캠페인이다.
금번 걷기기부 캠페인에 헨켈코리아의 임직원들이 6월 20일부터 일주일간 참여하여 약 280만보 걸음은 후원금 1,350만 원으로 환산되었으며, 지파운데이션은 결식아동 100명에게 식료품 키트로 제작해 지원할 예정이다.
헨켈코리아 관계자는 “걷기기부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 증진 뿐 아니라 결식아동을 돕는 좋은 취지로 기부하게 되어 더욱 의미 있고 보람된 캠페인이었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발걸음으로 직접 동참해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헨켈코리아 임직원들의 희망찬 걸음처럼 결식아동들이 희망과 꿈을 안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식료품 키트를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헨켈은 독일에 본사를 둔 글로벌 생활 및 산업용품 기업으로 전 세계 125개국에 진출해 있다.
헨켈코리아는 2020년부터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쪽방촌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이 따뜻하고 건강한 삶을 지낼 수 있도록 기부금 전달 뿐 아니라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동참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 여성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