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4-H , 야외교육 성황리에 마무리
양주시 4-H , 야외교육 성황리에 마무리
  • 권태경 기자 tk3317@kmaeil.com
  • 승인 2022.07.25 10: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양평군 미리내 캠프에서 '2022년 양주시 4-H 야외교육'을 3년 만에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양주시)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양평군 미리내 캠프에서 '2022년 양주시 4-H 야외교육'을 3년 만에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양주시)

[양주=권태경기자]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양평군 미리내 캠프에서 '2022년 양주시 4-H 야외교육'을 3년 만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경험을 위한 동기부여와 긍정적인 태도를 함양하고 청소년의 젊음과 패기를 북돋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교육에는 양주시 관내 5개 중·고등학교 학생 4-H회원, 청년 4-H회원, 지도교사 등 9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1박 2일 동안 자연에서 지·덕·노·체 4-H이념을 실천하고 회원 간 소통과 협력 등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촛불의식으로 4-H회원으로서 이념과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4-H회는 국가의 장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단체 활동을 통해 지(知), 덕(德), 노(勞), 체(體) 4-H이념을 생활화하여 인격을 높이고 농심을 배양하며 창조적 미래세대로 성장토록 하는 지역사회 청소년교육 운동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