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활성화와 미래인재 양성으로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도시 인천 구현

[인천=김정호기자]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제101차 이사회에서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이날 새로운 평생교육 플랫폼 구축과 인재양성 사업을 추진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진흥원의 미래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이사회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등 13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이사장 선임(안), 2022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등 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유정복 신임 이사장은 “시민라이프칼리지라는 새로운 평생교육 플랫폼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라며 재단 직원들을 격려하고 “새롭게 발전시킬 평생교육과 인천시 미래 인재양성 사업은 멈출 수 없는 양대 축이며 재단 이사님들과 함께 힘을 모아 이사장으로서 앞으로 잘 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유정복 신임 이사장 취임에 따라 현재 진흥원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민라이프칼리지 사업과 미래 인재양성 사업은 더욱 더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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