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TV] 다낭시 관광청 2022년 다낭 관광 소개 프로그램 개최
[경인매일TV] 다낭시 관광청 2022년 다낭 관광 소개 프로그램 개최
  • 이승재 기자 esbs4545@naver.com
  • 승인 2022.08.09 1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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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과 한국 여행사를 연계하여 두 관광지 간의 관광 교류 촉진할 것”
다낭시 관광청은 지난 8일 오후 코리아나 호텔, 2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아시아 최고의 관광지 다낭을 주재로 다낭 관광 진흥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사진 = 경인매일DB
다낭시 관광청은 지난 8일 오후 코리아나 호텔, 2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아시아 최고의 관광지 다낭을 주재로 다낭 관광 진흥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사진 = 경인매일DB

[경인매일=이승재기자] 다낭시 관광청은 지난 8일 오후 코리아나 호텔, 2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다낭 여름 즐기기- Enjoy Danang Summer Festival 2022” 다낭 관광 진흥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한 베트남 외교사절단 대표, 도시 및 관광분야 지도자들, 관광 단체 및 두 관광지의 기업들이 참석, 다낭 관광을 한국 주요 시장에 홍보하고, 고급 리조트, 웨딩 관광 및 M.I.C.E 관광 부문에 중점을 두고, 동시에 2022년 한국에서 다낭까지 직항편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낭은 앞으로 MICE 관광 추진 프로그램에 따라 국제 상업 노선 추진과 지역 및 국제 행사 개최하고 2022년 다낭 골프 여행 축제 등의 행사 개최를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베트남의 중심에 위치한 다낭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문화-자연 유산으로 가는 관문인 중부지역에서 가장 역동적인 관광지로 손꼽힌다.

다낭은 트래블+레저가 선정한 2022년 아시아 베스트 어워드에서 동남아시아 최고의 도시 3위에 올랐다.

코로나19 전염병의 영향을 받은 2년 후, 다낭시는 국내외 관광의 회복과 발전, 특히 2022년 아시아 노선 개발 포럼의 국제 관광 – 항공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촉진하고 있다.

특히 2020년 7월까지, 국제선 93편과 국내선 787편을 포함, 주당 평균 다낭행 항공편 880편을 운항 중이다.

다낭시 관계자는“한국 시장을 위한 다낭의 관광 상황과 새로운 관광 프로그램 및 상품들을 업데이트하고 다낭과 한국 여행사를 연계하여 두 관광지 간의 관광 교류를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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