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황성규기자] 대학로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글로벌엑스포키즈모델협회에서 주관하는 방탄아이들 댄스경연대회 본선무대가 지난 달 28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성료됐다.
이날 13번째 참가자로 출전한 11살 댄스신동 노혜준 어린이가 제21회 대학로문화축제의 제3회 대학로 방탄아이들 댄스콘테스트에서 국회의원상인 영광의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받고 자신감을 업그레이드 시킨 노혜준군은 앞으로도 꿈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해서 세계적인 아이돌의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댄스,보컬,랩,연기 등 다양한 면에서 종합적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주관사인 글로벌엑스포키즈모델협회 관계자는“앞으로도 이러한 댄스대회들이 많이 개최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많은 꿈을 가진 어린이들이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문화예술인으로 성장해 세계적인 무대에 서서 한류스타로 널리 이름을 날려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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