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연안의 날 기념 부산지역 연안 정화 대학생 연합활동 펼쳐
국제연안의 날 기념 부산지역 연안 정화 대학생 연합활동 펼쳐
  • 권영창 기자 p3ccks@hanmail.net
  • 승인 2022.09.2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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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연안 정화의 날을 맞아 국제 연안 정화의 날 부산 대학생 조직위원단이 부산지역 연안 정화 대학생 연합활동을 펼쳤다./국제 연안 정화의 날 부산 대학생 조직위원단 제공
국제 연안 정화의 날을 맞아 국제 연안 정화의 날 부산 대학생 조직위원단이 부산지역 연안 정화 대학생 연합활동을 펼쳤다./국제 연안 정화의 날 부산 대학생 조직위원단 제공

[경인매일=권영창기자]국제 연안 정화의 날을 맞아 국제 연안 정화의 날 부산 대학생 조직위원단이 부산지역 연안 정화 대학생 연합활동을 펼쳤다.

1986년 미국에서 시작하여 바다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유엔환경계획(UNEP) 후원으로 지정된 국제 연안 정화의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됐다.

이날 행사를 개최한 국제 연안 정화의 날 부산 대학생 조직위원단은 부산지역의 대학 동아리가 자발적으로 연합한 조직으로 AIESEC 부산대학교지부, 고신대학교 그린혜윰, 동아대학교 그린나래, 부경대학교 그린드림, 한국청소년해사법학회, 한국해양대학교 그린모아, 한국해양대학교 요트부 등으로 조직돼있다.

이들은 해운대 해수욕장, 송정 해수욕장, 다대포 해수욕장, 광안리 해수욕장, 송도 해수욕장, 한국해양대학교 인근 해변등 부산지역 연안에서 동 시간대에 대학생 100명이 참여했다.

한국청소년해사법학회의 해양생태계보호팀 김연정 팀장은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해 환경에 관심이 있는 부산지역 대학생이 다 함께 참여한 행사라 개인적으로 소중한 경험이었다. 오늘처럼 환경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무대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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