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공감2080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인천=김정호기자] iH(인천도시공사) 비룡공감2080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특별행사로 미추홀구 용현2동의 과거와 현재를 주민인터뷰를 통해 기록한 ‘용현2동 다큐멘터리’를 무료로 상영한다.
이 다큐멘터리는 일제강점기, 산업화시대를 거치며 수인선과 함께 변화해온 용현2동의 모습과 마을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의 인터뷰를 담은 영상으로 비룡공감2080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다큐멘터리는 9월 27일, 29일 양일간 오후 2시에 영화공간 주안, 용마루 마을극장(용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상영 후에는 이 다큐멘터리 영상을 제작한 조은성 감독과 대화를 통해 많은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iH 비룡공감2080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이번 다큐멘터리 상영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홍보와 용현2동의 활성화를 위한 주민참여의 폭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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