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새마을회, 탄소중립 위해 나무식재
안산시 새마을회, 탄소중립 위해 나무식재
  • 장병옥 기자 kkgbb@kmaeil.com
  • 승인 2022.09.2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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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새마을회는 지난 24일 경기도 지방보조금사업 ‘기후위기 대탈출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식재 사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안산시)
안산시 새마을회는 지난 24일 경기도 지방보조금사업 ‘기후위기 대탈출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식재 사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안산시)

[안산=장병옥기자]안산시 새마을회(회장 임충열)는 지난 24일 경기도 지방보조금사업 ‘기후위기 대탈출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식재 사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산시 새마을회원들은 양상동 51번지 일원과 석답마을입구, 수암동 경인고속도로 남사박 주변, 와동 공용주차장 내 새마을동산에 매실나무 220여 그루를 식재하고, 회원 각 가정에도 무화과나무 200여 그루를 식재했다. 

임충열 회장은 “작은 나무들이 자라 큰 숲을 이루듯, 우리의 작은 노력이 모여 우리와 자연이 공존하는 지구를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산림자원 육성에 힘써 미래세대를 생각하는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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