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도척면, 탄소 중립 현장 교육 진행
광주시 도척면, 탄소 중립 현장 교육 진행
  • 정영석 기자 aysjung7@kmaeil.com
  • 승인 2022.09.2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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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척면이 지난 27일 도척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기후 위기 및 탄소 중립 실현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사진=광주시)
광주시 도척면이 지난 27일 도척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기후 위기 및 탄소 중립 실현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사진=광주시)

[광주=정영석기자] 광주시 도척면이 지난 27일 도척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기후 위기 및 탄소 중립 실현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중립 관련 사례 중심으로 박선주 탄소 중립 전문 강사가 진행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지구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나의 실천 다짐표 작성 후 교육 장소에 마련된 게시대에 직접 게시하는 등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서준규 면장은 “많은 탄소 배출로 인해 기후 위기를 겪는 현시점에서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부터 일회용품 안 쓰기, 에너지 절약, 냉장고 비우기 등 일상생활 속 탄소 중립 실천을 통해 지구촌 환경을 살리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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