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임영화기자]인천시 남동구가 10월 4~24일까지 지역 내 24개 동물병원에서 ‘2022년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29일 구에 따르면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2개월 이상 개 중에서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예방접종 후 1년이 경과한 개가 해당한다.
하반기 예방접종은 연간 총 5,000두 중 상반기 접종 후 잔여량 약 2,000두를 선착순으로 예방접종 하며, 백신이 소진되면 사업이 조기에 종료된다.
이 기간에는 예방접종비가 5,000원으로, 접종을 희망하는 구민은 반려견을 동반하고 예방접종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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