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룸 등 6개 기업 참여…투자 유치 겨냥 열띤 IR 벌여
[인천=김정호기자]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29일 송도국제도시 글로벌스케일업캠퍼스에서 ‘인천 라이징 스타 데모데이(Demoday)’를 열었다.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선 인천TP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나눔엔젤스의 성장지원을 받는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를 돕기 위한 기업설명회(IR)가 진행됐다.
㈜루덴스파트너스, ㈜글로벌미트플랫폼, ㈜카룸, ㈜로비고스, ㈜델버, ㈜도레미파 등 6개 기업이 IR에 참여해 투자사를 대상으로 제품과 서비스의 상품성 가치를 알리는 데 힘을 모았다.
인천TP는 ㈜나눔엔젤스, 에스아이디파트너스㈜, 엔피프틴파트너스㈜, (재)넥스트챌린지아시아 등 4개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지식서비스산업 및 소프트웨어(SW)융합 기업의 성장을 돕는 ‘인천 라이징 스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매출 신장 및 투자 유치 전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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