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3년 만에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려
- 이민근 안산시장, 위로와 희망의 시간이 되길 바라
- 이민근 안산시장, 위로와 희망의 시간이 되길 바라
[안산=장병옥기자]안산시는 1일 제37회 시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됐으며 관내 동별 참가자를 비롯해 약 4천여명의 안산시민이 참가해 시민의 날 기념식을 축하했다.
이어 체육대회 행사는 25개동 선수단 입장, 해병대 군악의장시범단 축하공연, 모범시민 표창, 동별 체육대회, 축하공연 및 시상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는 한양대 WAB 로봇동아리, 대부포도 등 시의 미래산업 및 우수 농산물 홍보관도 함께 운영했다.
한편,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시민의날 행사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온 안산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시민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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