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고려아리랑 축제 성료
제6회 고려아리랑 축제 성료
  • 장병옥 기자 kkgbb@kmaeil.com
  • 승인 2022.10.0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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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시장“하루빨리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되길…피난 온 고려인 적응 위해 지원 최선”
고려인 강제이주·항일 투쟁 역사 기억해야
안산시는 지난 1일 안산시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 개최된 고려인들의 강제 이주와 항일 독립투쟁의 역사를 기억하기 위한 ‘제6회 고려아리랑’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사진=안산시)
안산시는 지난 1일 안산시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 개최된 고려인들의 강제 이주와 항일 독립투쟁의 역사를 기억하기 위한 ‘제6회 고려아리랑’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사진=안산시)

[안산=장병옥기자]안산시는 지난 1일 안산시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 개최된 고려인들의 강제 이주와 항일 독립투쟁의 역사를 기억하기 위한 ‘제6회 고려아리랑’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안산시고려인문화센터와 대한고려인협회, 사단법인 ‘너머’와 너머인천고려인문화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려인 동포들을 위로하고 피해복구와 종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고려인 아동·청소년이 참여하는 재능경연대회 ‘비스타 2022’, 우크라이나 고려인 피란 동포 지원을 위한 ‘피스 마켓’ , 우크라이나 고려인 피란 동포를 위로하는 ‘평화 톡 콘서트’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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