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김정호기자]인천시 중구자원봉사센터가 7일 자유공원광장에서‘Total 자원봉사 알림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향도·특색음식 발굴 경연대회」와 협업해 자원봉사센터 홍보 및 그린상륙작전 캠페인를 비롯해 전래놀이,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전래놀이 부스는 일정한 미션을 성공한 체험자에게 다양한 상품이 제공되어 행사장에 참여한 성인, 어린이 구분 없이 가장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이 됐다.
또한‘Total 자원봉사 알림의 날’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자리에 모아 누구나 쉽게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널리 알리는 자원봉사센터의 핵심적인 사업으로 오는 19일(수) 월미도 갈매기 홀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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