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WBA 슈퍼페더급 챔피언 최현미 선수 10차 방어전'도 개최
[경인매일=황성규기자] 한국기자연합회은 지난 8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WK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주최·주관으로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사랑환경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로 그동안 침체됐던 공연계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환경을 살리자”는 뜻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은 "8일 부산 콘서트에 이어 10월 19일에는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WBA 슈퍼페더급 챔피언 최현미 선수의 10차 방어전 세계타이틀매치와 축하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WBA 슈퍼패더급 챔피언 최현미 선수의 10차 방어전은 WK엔터테인먼트와 한국기자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 하며, 한국e스포츠 진흥협회 문기주 총회장이 대회장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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