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메이커 '2022년 환경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킹메이커 '2022년 환경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 권영창 기자 k-economy@naver.com
  • 승인 2022.10.1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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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킹메이커 이돈구 대표(왼쪽에서 네번째)는 환경기업에서 일하는 자부심과 자율성을 중시하는 조직문화를 만들려고 노력하고있다./킹메이커 제공
주식회사 킹메이커 이돈구 대표(왼쪽에서 네번째)는 환경기업에서 일하는 자부심과 자율성을 중시하는 조직문화를 만들려고 노력하고있다./킹메이커 제공

 

[경인매일=권영창기자]㈜킹메이커가 지난달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환경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킹메이커는 일자리 창출의 양적 성장은 물론, 신규 정규직과 고용유지율이라는 질적 안정성, 환경개선 기여도, 기업의 성장성과 안정성 부문에서 우수성을 평가받으며 내달9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시상섹에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이돈구 대표는 "환경 기업 대표로서 가장 중요한 목표는 대기 오염을 줄이고 살기 좋은 에너지 강국에 기여하는 것이고 두번째 목표는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일하는 회사의 모델을 만들어 더 많은 기업에 전파하는 것"이라며 "이번 수상은 기업 목표에 첫 걸음을 잘 내디딘 것으로 생각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업 내부에서도 이돈구 대표는 자율성을 강조하며 신속한 의사결정, 유연한 근무시간 등 젊은 기업으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금요일 조기퇴근제, 전 직원 대상 주1회 리더십 교육 등 워라밸과 조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 시행을 통해 직원들의 일자리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한편 환경일자리 으뜸기업은 환경 기업의 일자리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시상으로 연1회 10개 기업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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