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나누는 문화힐링... '제2회 지역문화페스티발' 열린다
시민과 나누는 문화힐링... '제2회 지역문화페스티발' 열린다
  • 권태경 기자 tk3317@kmaeil.com
  • 승인 2022.10.2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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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권태경기자] 오는 30일 의정부 행복로에서 생활예술인과 전문예술인들의 문화 교류의 장 '제2회 지역문화페스티발'이 성대한 막을 연다.

진흥문화예술협회(PCAA)가 주최하고 의정부시벨리댄스협회, UBA조직위원회, S&G스튜디오가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발에는 ▲줄넘기국가대표시범단 ▲검심무예단 ▲UBA벨리댄스공연단 ▲풀깨비(풀피리) ▲소프라노 손정윤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문화 예술의 장을 꽃피울 전망이다.

의정부시 행복로 신한은행 앞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이외에도 ▲가수 신비 ▲가수 최지원 ▲인싸가수 비니쌤 ▲아빠와통기타 ▲은타악아카데미 ▲스플렌디드 ▲장암가얏고 등이 출연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예술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진흥문화예술협회 임원진들은 "생활예술인과 전문예술인, 생활체육과 문화예술을 하나로 상호간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으로 시민과 예술인도 함께 즐거운 문화도시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지역문화 예술인의 자발적 문화공연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생활예술인과 전문예술인들의 문화 교류 축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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