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호기자]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문 아카데미 시즌 3-나를 기록하는 여행’을 오는 15일과 22일 중앙도서관 문화누리터에서 운영한다.
인문 아카데미는 올해 초부터 시즌별로 추진하는 중앙도서관의 인문학 특강으로11월 강연은 김선주 여행작가가 ‘여행’과 ‘기록’을 키워드로 진행한다.
전자책 『나는 여행하는 프리랜서입니다』를 출판한 김선주 작가는 ▲KBS 한민족 방송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서울입니다> 출연 ▲한국경제 외부칼럼니스트 ▲주류매거진 ‘마시자’ 객원기자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1회차(15일)에서는 ‘우리가 여행을 떠나는 이유’를 주제로 여행하는 프리랜서의 삶을 이야기 하고, 2회차(22일)에는 ‘왜 기록이 필요할까?’를 주제로 여행 수필 쓰기와 기록의 중요성에 대한 답을 찾아본다.
참여 신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중이며, 강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방법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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