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임영화기자] ㈜신한은행 계양구청지점(신헌호 대표)은 장학사업 발전을 위해 (재)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에 장학금 2억 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은행 계양구청지점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 8억 원을 교육재단에 약정 기탁했다.
인재양성교육재단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하반기 장학생 선발 모집을 진행하였다. 오는 12월에 선발 결과를 발표해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신헌호 대표는 “계양구의 미래를 위해 장학사업의 소중한 뜻에 함께하게 되었고, 어려운 시기에도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많은 분의 끊임없는 지원과 관심으로 계양구 인재 육성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지역 인재 발굴과 지원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신헌호 대표는 “계양구의 미래를 위해 장학사업의 소중한 뜻에 함께 하게 되었고, 어려운 시기에도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노경 인재양성교육재단 이사장은 “계양구의 큰 자산이자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계양구 장학사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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