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디앤아이한라,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 분양 나서
HL디앤아이한라,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 분양 나서
  • 권태경 기자 tk3317@kmaeil.com
  • 승인 2022.11.1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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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 투시도 (사진제공=HL디앤아이한라)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 투시도 (사진제공=HL디앤아이한라)

[양주=권태경기자]HL디앤아이한라㈜는 경기도 양주시 회정동 일원에 짓는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에 대한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최고 39층, 4개 동에 ▲전용면적 기준 84㎡ A타입 184가구 ▲84㎡ B타입 64가구 ▲78㎡ A타입 114가구 ▲78㎡ B타입 65가구 등 총 427가구 규모다.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은 양주시 및 수도권(경기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세대주 또는 세대원을 대상으로 1순위 접수를, 23일은 2순위를 청약을 받는다. 

30일 당첨자 발표 후 12월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입주예정일은 2025년 12월이다. 

양주시는 지난 9월26일 조정대상에서 해제됨에 따라 비규제지역으로 1주택이상 소유한 세대에 속한 자도 1순위 자격이 가능하다. 또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성장관리권역으로 소유권 이전 등기시(다만, 그 기간이 3년을 초과하는 경우 3년)까지 전매가 제한된다.  

이 단지는 아파트 전체가 전용면적 85㎡ 이하로 가점제는 40% 추첨제는 60%를 적용받는다.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는 전세대가 전용면적 78㎡, 84㎡으로 실내는 맞통풍이 가능하고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4-Bay 판상형 위주의 설계가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 모두 적용됐다.

특히 일조권과 조망권을 갖춰 앞뒤로 탁트인 39층의 스카이뷰가 가능한 초고층아파트다.

현관수납장, 팬트리,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공간활용이 뛰어나다. 무엇보다 근린생활시설과 주차공간을 분리해 지상에는 차가 다니지 않도록 만들어 단지 전체를 안전하고 편안한 공원 느낌으로 구현해낼 방침이다. 

체험특화 조경으로 아이들의 감각과 생각을 키울 수 있는 테마놀이시설인 에듀가든,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힐링가든에 커뮤니티마당과 힐링산책로를 조성한다. 3개의 놀이터와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시니어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도입된다. 

첨단시스템 도입도 눈에 띈다. One Pass 시스템으로 주차위치 인식 및 EV 자동호출, 공동현관 문열림 등이 가능하다. 더불어 스마트 디스플레이 스위치, 고급형 LED조명, 전동식 빨래건조대, 무인택배시스템등도 갖췄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양주시 회정동 일대는 회천신도시와 인접한 위치에 있어 다양한 교통호재는 물론 양주 테크노밸리 도시첨단 산업단지 기업 입주에 따른 일자리 창출 등도 예상된다. 

여기에 오는 2028년 개통 예정인 GTX-C 노선으로 인해 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한 직주근접형 단지로 각광 받고 있다. 

또 지하철 1호선 신설역인 회정역이 오는 2025년 개통할 예정이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양주IC가 오는 2023년 12월 개통 예정이다. 

교육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인근에 회정초가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고 주변 평화로 및 덕정길에도 초 8개교,중 4개교, 고 2개교가 위치해있다. 

분양관계자는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는 아파트 빅 브랜드인 '한라비발디'가 양주에 첫 선을 보인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는 HL디앤아이한라㈜가 양주에 첫 분양하는 아파트로 견본주택은 양주시 옥정동 일원에 마련됐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25년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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