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황성규기자] 해양환경공단(이하 공단)이 지난 17일 밀리토피아호텔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고용진흥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고용진흥대상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입니다”라는 비전아래 (사)한국고용진흥협회가 지난 2020년 학계 전문가들에게 의뢰해 제정한 시상제도로, 산업현장에서 고용의 양과 질을 개선해 국민안녕과 지역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개인에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 2회째를 맞았다.
공단은 △채용 전반의 공정성 및 투명성 제고 △청년 및 장애인 채용 △다양한 인턴제도 운영 활성화 등 사회형평적 인력운영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희갑 안전경영본부장은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 좋은 일자리 창출과 사회형평적 인력채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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