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탁 내외뉴스통신 대표이사,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 수상
[경인매일=황성규기자] 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박두환)는 지난 21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협회창립 58주년을 맞아 ‘2022 전문신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문신문 발행인 및 임직원, 학계 유관단체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전문신문 발행을 통해 관련 분야 발전과 국민생활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자에 대해 ‘정부포상 및 한국전문신문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박두환 한국전문신문협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 전문신문은 무절제한 비판보다는 건전한 대안을 제시하는 보도 태도를 견지하겠다"며 "정직한 실사구시의 신문, 국민의 사랑받는 전문신문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포상분야에서는 박재규 대한교육신문 발행인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은 김광탁 내외뉴스통신&nbn시사경제 발행인, 강신영 농축유통신문 발행인, 홍 준 한국대학신문 발행인, 배경호 식품음료신문 부국장 발행인, 조형익 원예산업신문 국장이 수상했다.
동암언론상은 화광신문사가, 한국전문신문상은 이경익 가스신문 편집부국장, 오민호 병원신문 기자, 이승덕 의학신문 기자, 장병극 철도경제신문 기자, 구교득 국방전우신문 편집국장, 서혜진 타임즈코어 기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