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한국아동문학신인상 발표, 동시 우승경 · 동화 박정원
제2회 한국아동문학신인상 발표, 동시 우승경 · 동화 박정원
  • 권영창 기자 p3ccks@hanmail.net
  • 승인 2022.11.2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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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부문 당선자 박정원씨
▲동화부문 당선자 박정원씨

[경인매일=권영창기자] (사)한국아동문학인협회가 주최한 제2회 신인문학상 당선자가 지난 21일 발표됐다.

동시부문에는 우승경(58세, 청주), 동화부문에는 박정원(36세, 대전)씨가 당선됐다.

▲동시부문 당선자 우승경씨  
▲동시부문 당선자 우승경씨  

이번 신인상 응모에는 총 362편을 응모한 동시부문과 97편이 응모된 동화부문으로 나눠 심사했다. 동시부문 당선자 우승경씨는 <택배 반품하는 날>로, 동화부문에서 박정원씨는 동화 <신비한 복사기>로 당선됐다.

이번 공모 심사는 동시부문에 전병호·이정석 시인이, 동화 부문에 박상재·강순아 작가가 맡았다. 당선작은 <한국아동문학> 제39호에 실리며, 시상식은 1월 7일 협회 정기총회 때 한국아동문학상 시상식과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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