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50년의 두드림, 미래 100년의 큰 열림' 슬로건 확정
'부천 50년의 두드림, 미래 100년의 큰 열림' 슬로건 확정
  • 김도윤 기자 mostnews@kmaeil.com
  • 승인 2022.11.2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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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내년 2023년 부천시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슬로건을 ‘부천 50년의 두드림, 미래 100년의 큰 열림’으로 확정했다.(사진=부천시)
부천시는 내년 2023년 부천시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슬로건을 ‘부천 50년의 두드림, 미래 100년의 큰 열림’으로 확정했다.(사진=부천시)

[부천=김도윤기자] 부천시는 내년 2023년 부천시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슬로건을 ‘부천 50년의 두드림, 미래 100년의 큰 열림’으로 확정했다.

시는 지난 10월 11일부터 28일까지 공모하여 총 785점의 응모작을 접수했으며, 관련 전문가로 이루어진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슬로건을 최종 선정하였다.

‘부천 50년의 두드림, 미래 백년의 큰 열림’은 지난 50년간의 힘찬 두드림으로 시민과 함께 밝은 미래 100년을 열고자 하는 의지와 비전을 담고 있다.

그간 ‘문화창의도시’, ‘스마트시티’로 성장해온 부천시가 백년대계의 전환점에서 또 어떤 비약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 시민들의 마음을 더 큰 열림으로 두드리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부천시 시 승격 50주년의 의미가 시민들에게 어떤 의미이며 어떻게 다가가고 있는지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부천 50년의 두드림, 미래 100년의 큰 열림’이라는 슬로건처럼 시민과 함께 반드시 희망찬 100년을 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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