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동유럽 소규모 패키지 단독 상품’ 론칭
노랑풍선, ‘동유럽 소규모 패키지 단독 상품’ 론칭
  • 황성규 기자 20nise@naver.com
  • 승인 2022.11.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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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 출발 확정, 비즈니스 탑승으로 편안한 이동, 호텔과 식사 질 높여
프라하 야경. 사진 = 노랑풍선
프라하 야경. 사진 = 노랑풍선

[경인매일=황성규기자] 노랑풍선은 30일 최근 가족이나 친구, 연인끼리 떠나는 테마 여행이 주목받는 트렌드에 맞춰 6명까지만 출발할 수 있는 ‘동유럽 소규모 패키지 단독 기획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유럽 소규모 패키지 상품은 동유럽을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지역인 △오스트리아 △체코△헝가리가 등 3국이 포함되어 동유럽을 완전 정복할 수 있는 9일간의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징은 일정 인원이 예약을 해야만 출발이 확정되어 여행을 떠날 수 있었던 기존 패키지 여행 시스템에서 탈피했으며 왕복 비즈니스석 탑승으로 여행 첫날과 마지막 날의 여행 피로도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여행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전 일정 1급 이상 호텔에서의 숙박 업그레이드를 비롯, ▲20인승 스프린터 ▲한국인 가이드 ▲드라이빙 기사&현지로컬가이드로 구성되었다.

노쇼핑&노옵션으로 기존 패키지 여행상품 보다 알차고 풍성한 볼거리와 경험을 제공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옥빛 호수와 예쁜 집들로 둘러쌓인 볼프강 호수에서 짤츠캄머굿 유람선 탑승 △클림트의 키스 작품이 소장된 벨베데레 궁전을 관광하며 비엔나, 프라하, 부다페스트에서의 자유시간도 포함되어 있어 판도로프 아울렛, 프라하 부다페스트 야간 유람선 및 도보 투어 등 여유로운 유럽여행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호이리게, 보헤미안 립스, 슈니첼, 스비치코바 등 오직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현지식을 제공하며 프라하시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 좋은 고급 레스토랑에서의 식사도 포함되어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최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고객의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이를 반영하여 고품격 소규모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 파악을 통해 최고의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고객 중심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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