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제10회 소프트웨어 산업보호대상 장관상 수상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제10회 소프트웨어 산업보호대상 장관상 수상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2.11.3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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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사용 인식 개선 및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문화 선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캠퍼스운영본부 소속 이현민 과장이 30일 ‘제10회 소프트웨어 산업보호대상’시상식에서 저작권 보호 및 정품 소프트웨어 이용 환경 촉진 등에 이바지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인천=김정호기자]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캠퍼스운영본부 소속 이현민 과장은 30일 ‘제10회 소프트웨어 산업보호대상’시상식에서 저작권 보호 및 정품 소프트웨어 이용 환경 촉진 등에 이바지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산업보호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저작권보호원,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소프트웨어 산업 보호와 발전을 이끈 기관과 기업, 개인을 선정한다.

인천글로벌캠퍼스 이현민 과장은 소프트웨어 자산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소프트웨어 산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저작권 침해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소프트웨어 관리기준 준수와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본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에 이현민 과장은 "앞으로도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는 올바른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문화 정착을 위해 최신의 정품 라이선스를 구매하고 전 직원 교육, 자체 점검을 시행하는 등 국가 발전의 신성장 동력인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글로벌캠퍼스는 2012년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 개교를 시작으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한국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까지 현재 5개 대학이 운영 중이며, 한국에서 공부해도 본교에서 직접 동일 졸업장을 수여하는 확장캠퍼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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