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아동문학사조 신인문학상 시상식 열린다
제6회 아동문학사조 신인문학상 시상식 열린다
  • 권영창 기자 p3ccks@hanmail.net
  • 승인 2022.12.0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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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매일=권영창기자] 제6회 아동문학사조 신인문학상 시상식이 3일 국립어린이청소년 도서관에서 열린다.

아동문학전문지인 『아동문학사조(兒童文學思潮)』는 2000년 1월 창간한 반연간지로 작가들이 탐구하는 소재와 지향하는 가치관을 통해 시대정신을 탐색하고, 아동문학 이론과 작품연구, 주목받는 작가들의 작가작품론, 서평 등을 중점적으로 게재해오고 있으며 이번 신인들은 동시 부문에 「별이 열리는 나무」로 당선한 이정아, 「할머니 사시는 곳, 교동도」로 당선한 송경애, 동화 부문에 「지금은 숙제중」으로 당선한 양진희, 「낙서 답글」로 당선한 최상미, 평론부문에 「동심에 이르는 모험, 내일을 향한 시-하청호론」으로 당선한 장유정, 「판타지, 정신과 물질세계의 합일-최효섭론」으로 당선한 정소영 등이다. 

이들 작품은 연말에 발행하는 <아동문학사조> 7호에 실리고, 시상식은 3일 11시 서울 역삼동 국립어린이청소년 도서관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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