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학철기자]인천 동구 송림6동이 동 주민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바르게살기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9월 해산돼 약 2개월 만에 다시 결성된 송림6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총 32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에서는 위원장과 여성위원장, 총무를 선출했다.
새롭게 선출된 한범희 위원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의 정신으로 위원장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더불어 사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한범희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지역사회 공헌에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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