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강소특구 폐기물재활용 및 대체물질분과, 친환경 플라스틱 분과 협의체 발대식 및 세미나 개최
인천서구강소특구 폐기물재활용 및 대체물질분과, 친환경 플라스틱 분과 협의체 발대식 및 세미나 개최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2.12.02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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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친환경 플라스틱 분과 협의체 발대식. 사진제공=인천대학교

[인천=김정호기자]인천대학교가 기술핵심기관으로 운영 중인 인천서구강소특구사업단(단장 이희관 교수)은 11월 30일 '폐기물재활용 및 대체물질 분과와 친환경 플라스틱 분과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하고, 인천시에 소재한 환경산업분야 기업과 네트워킹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환경산업연구단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인천서구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단, 환경산업기술원(KEITI), 분과 참여기업 및 이버드 특허법인 등 관계자 23명이 참석하였으며, ▲분과 협의체 운영계획 발표 및 발대식 ▲기념 촬영 ▲분과 대표사례 발표(발표기업: 킹메이커) ▲분과 참여기업 소개 및 분과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의회 발족을 통해 환경산업분야 기업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기업간 네트워크를 통해 ‘환경난제 해결’을 목적으로 ‘인천서구강소특구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서구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 이희관 단장은 “「ICT융복합 환경오염 처리 및 관리」를 특화분야로 하는 인천서구강소특구는 환경과 관련된 분과에 참여한 기업 간 네트워킹이 활성화되면 상호 시너지 효과를 통해 환경 난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이 제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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