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돈 부회장, 1천만원 후원
[경인매일=황성규기자] 지난 달 24일, 소아암 환우와 여수지역 소외계층 돕기 위한 자선골프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소아환우와 소외계층 청소년을 돕기 위한 사회적 관심 유도와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예인초청 자선골프대회에 VIP초청을 받은 주식회사 광무 이병돈 부회장은 강진군체육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체육회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이병돈 부회장은 소아환우돕기 자선골프대회인 만큼 좋은 일에 동참하겠다면서 1천만원을 후원했다.
이 자리에서 이 부회장은“앞으로 KBS연예인골프단과 강진군체육회와 꾸준한 교류를 통해 강진에서 자선대회를유치해서 강진군도 홍보하고 불우한 환우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국제문화교류재단(ICCF)을 통해 선정된 소아암 어린이 지원 대상자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방 거주 환아들이 서울 및 대도시 병원에서 치료 시 임시 거주로 이용하는 쉼터, 경제적 취약 환아 가정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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