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선관위, 2022년도 지방체육회장선거 선거운동기간 중 상황근무반 편성‧운영 등 총력 단속활동 전개
인천시선관위, 2022년도 지방체육회장선거 선거운동기간 중 상황근무반 편성‧운영 등 총력 단속활동 전개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2.12.0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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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정호기자]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인천시선관위’)는 2022년도 지방체육회장선거의 공식 선거운동기간(시 체육회장선거 : 12. 6. ~ 12. 14. /구‧군체육회장선거 : 12. 13. ~ 12. 21.)이 도래함에 따라 광역조사팀 및 공정선거지원단 등 가용 가능한 단속인력을 총 동원해 예방‧단속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지방체육회장선거의 선거운동은 선거운동기간 중 후보자만 가능하며, 각 체육회 정관 및 회장선거관리규정에 따라 ▲ 어깨띠·윗옷 착용, ▲ 전화(송수화자 간 직접 통화) 및 문자메시지, ▲ 정보통신망 이용(체육회 홈페이지 및 전자우편 등), ▲ 명함 배부 및 지지 호소, ▲ 선거일 후보자 소개 및 소견 발표 등의 방법으로 할 수 있다.

이에 인천시선관위는 상황근무반을 별도 편성‧운영하여 야간, 공휴일 등 취약시간 대 발생하는 위법행위에 대해 총력 단속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선거질서를 훼손하는 범죄 행위에 대하여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엄중 대응할 계획이다.

인천시선관위 관계자는 위법행위를 발견하면 전국 어디서나 1390번 또는 관할 선거관리위원회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선관위에 위탁하여 실시되는 첫 체육회장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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