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황성규기자] 부영그룹은 5일 그룹이 재정을 지원하는 창신대학교가 청년희망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22년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청년 본인들이 자란 창원에서 지속적인 삶을 이어나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대학생을 중심으로 창신대학교와 경상남도 마산회원구청의 지역사회 협력기여 협업으로 진행됐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창신대학교 재학생 230여명과 마산회원구 주민 100여명 등 약 330여명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창신대학교 이원근 총장은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 청년들이 가진 고민을 셀럽과 함께 나누고,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취업과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고민하는 청년들이 취업과 창업에 성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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