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황성규기자] 노랑풍선은 7일 마리아나관광청과 손잡고 ‘사이판 PIC 재 예약 고객 혜택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초 예약과 재 예약 모두 노랑풍선으로 예약한고객을 대상으로 ▲3개월이내(식음료 $100 쿠폰 및 디럭스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6개월이내(식음료 $100쿠폰) ▲6개월이상(식음료 $50쿠폰) 등 재 방문 기간에 따라 혜택이 차등 제공된다.
사이판은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보호자 동반 시 만 18세 미만 미접종자도 격리 없이 입국할 수 있고, 비치코밍(해변 정화) 프로그램 등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유지에 힘써 가족 여행지로 각광받는다.
‘사이판 PIC 리조트 상품은 4일~6일까지 다양한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버셀렉트 또는 골드카드 중 선택할 수 있다. 오는 7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출발할 수 있어 여행일정을 여유 있게 계획할 수 있다. 또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의 오전 출발 항공편을 이용해 편안하고 알찬 여행을 보장한다. 최소 2명부터 출발이 확정돼 취소에 대한 부담을 줄인 점도 주목할 만하다.
사이판 PIC 리조트는 40여 가지 액티비티와 △인공 파도 서핑 △워터 슬라이드 △키즈풀 △유수풀 등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부대시설로 사이판을 대표한다. 또 이번 방송에서 판매하는 골드카드를 이용하면 리조트 내 5곳의 레스토랑에서 자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공항-리조트 왕복 픽업 서비스와 ▲역사의 흔적 한국인 위령탑 ▲일본군 최후사령부 ▲깊고 푸른 남태평양 바다가 펼쳐진 만세절벽 ▲석회암과 바위섬으로 형성된 새섬 등 사이판 아일랜드 관광을 포함해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더했다.
가장 주목할 점은 PIC 리조트와 함께 사이판 3대 숙박시설로 손꼽히는 ▲켄싱턴 사이판 ▲코럴 오션 리조트의 모든 부대시설과 레스토랑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올인원 프리패스 ‘사이판 플렉스’를 주는 놀라운 혜택을 마련한 것이다. 이에 더해 각 호텔과 리조트로 이동 시 탑승할 수 있는 무료 셔틀도 제공해 편리함까지 챙겼다.
이번 ‘사이판 PIC 재 예약 고객 혜택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자사 홈페이지 내 기획전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