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하상선기자] 광명시 청년동과 광명시 청소년미디어센터 그리고 광명시 메가박스 소하점이 청소년과 청년들의 문화 활동 증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광명시 청년동과 광명시 청소년미디어센터는 메가박스 소하점과 지난 1일 업무협약을 맺어 각 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영화 티켓 할인과 함께 매점의 콤보 메뉴를 할인받아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미디어와 영화관의 특성을 활용한 프로그램의 지원까지도 가능하게 되었다.
정재원 센터장은 “이번 광명시 메가박스 지점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과 청년들이 부담을 덜고 문화 활동을 즐기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명시 시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통해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대영 메가박스 소하점 점장은 “이렇게나마 광명시 시민들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 친화적인 방법들을 고안해 시민 여러분들 많이 뵙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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