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한국글짓기지도회, 청소년 글짓기능력 제고 업무협약 체결
경인매일-한국글짓기지도회, 청소년 글짓기능력 제고 업무협약 체결
  • 권영창 기자 p3ccks@hanmail.net
  • 승인 2022.12.12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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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매일과 한국글짓기지도회가 청소년 글짓기 능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사진=권영창기자
경인매일과 한국글짓기지도회가 청소년 글짓기 능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사진=권영창기자

[경인매일=권영창기자]경인매일과 한국글짓기지도회가 청소년 글짓기 능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12일 경인매일 본사에서 김형근 경인매일 대표이사와 한국글짓기지도회 박상재 회장 및 양측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최근 청소년 문해력이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되는 가운데 경인매일과 한국글짓기지도회는 청소년 글짓기 능력을 제고하는 한편 다양한 대회 시스템을 구축해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뜻을 함께했다.

이들은 협약을 통해 △청소년 글짓기 능력 활성화 및 대회시스템 구축 △양측의 상호 홍보 △상호 관심사항 및 상호 협력 등에 대해 뜻을 함께했다.

경인매일은 향후 한국 청소년들의 글짓기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문해력과 책읽는 문화를 함께 정착시킬 방침이다.

경인매일 김형근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의 글짓기 습관은 곧 우리나라의 미래"라며 "한국글짓기지도회와 함께 협력하여 꿈나무 육성 및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국글짓기지도회 박상재 회장은 "바른 정서 함양과 함께 인격형성·창의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 청소년들의 글짓기를 향한 경인매일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청소년들이 글짓기를 통해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기록하는 좋은 습관을 기르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61년 고향의 봄을 작사한 이원수 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하여 창립된 한국글짓기지도회는 현재 문학박사, 아동문학가인 16대 박상재 회장 체재로 어린이 창의력 신장과 사회적 글쓰기 능력 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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