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임영화기자]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은 아이피엑스 주식회사로 부터 아동을 위한 라인프렌즈 책가방 4천개를 기부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금번 아이피엑스 주식회사가 기부한 라인프렌즈 책가방은 약 3억 6천만원 상당의 4천개로 신학기를 앞둔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하고 밝은 내일을 응원하기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기부해주신 아이피엑스 주식회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며, “학교 입학, 신학기 준비 등에 필요한 책가방을 아동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 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의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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