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눈높이 콘텐츠로 어린이 입맛 공략”
CJ프레시웨이, “눈높이 콘텐츠로 어린이 입맛 공략”
  • 황성규 기자 20nise@naver.com
  • 승인 2022.12.13 1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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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와 함께하는 연말 쿠킹 클래스 운영
지난 8일, 인천 중구 인천공항 어린이집에서 진행된 쿠킹클래스에 참가한 한 어린이가 캐리 장식으로 케이크를 꾸미고 있다
지난 8일, 인천 중구 인천공항 어린이집에서 진행된 쿠킹클래스에 참가한 한 어린이가 캐리 장식으로 케이크를 꾸미고 있다. 사진=CJ프레시웨이

[경인매일=황성규기자] CJ프레시웨이가 연말을 맞아 인기 캐릭터 ‘캐리와 친구들’과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즈 식품 브랜드 아이누리가 출시한 케이크 만들기 키트를 활용한 쿠킹 클래스다.

지난 8일, 인천광역시 중구의 인천공항 어린이집에서 케이크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꼬마 캐리’와 ‘줄리’, ‘토미’가 등장해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전문 세프진과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 

CJ프레시웨이는 ‘캐리와 친구들’과 함께 진행하는 쿠킹 클래스를 운영 중이며, 서울 마포구 본사의 어린이 전용 쿠킹 스튜디오 ‘키키존’과 인천공항 어린이집, 무궁화 어린이집 등 식자재 공급처인 영유아 교육시설에 방문해 이벤트를 실시했으며 13일에는 근로복지공단 모아래어린이집을 찾아갈 예정이다.

연말 특집으로 기획된 이번 쿠킹 클래스는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도록 ‘캐리와 크리스마스 케익만들기’ 키트를 활용했다. 

CJ프레시웨이가 자체 기획해 선보인 체험형 제품은 ‘캐리와 크리스마스 케익만들기’를 포함해, 송편 및 유과 만들기 키트, 소이 미트 만들기 키트 등이다. 연말, 명절 등 이벤트 시즌에 걸맞은 제품을 키트 구성으로 선보이고 교육 콘텐츠를 더해 보다 넓은 차원의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인천공항 어린이집 교사진은 “원아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어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아이누리의 만들기 키트와 교육 프로그램은 영유아 교육시설에 제공하는 차별화 요소이자 식재료의 최종소비자인 아이들과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가까운 곳에서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기회를 늘리고 이를 활용해 독보적인 수준의 상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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