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 금융감독원, KB국민은행과 함께 소상공인 및 장애아동가정 후원금 전달
신한은행 – 금융감독원, KB국민은행과 함께 소상공인 및 장애아동가정 후원금 전달
  • 최규정 기자 kmaeil@kmaeil.com
  • 승인 2022.12.1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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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물품을 구입해 겨울나기 난방용품 및 생필품 장애아동가정에 지원
- 공동사회공헌을 위한 1억 1천만원의 후원금 전달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굿네이버스회관에서 열린 소상공인&장애애동가정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에서 (왼쪽부터)김중곤 굿네이버스 사무총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안승근 금융감독원 기획조정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은행]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굿네이버스회관에서 열린 소상공인&장애애동가정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에서 (왼쪽부터)김중곤 굿네이버스 사무총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안승근 금융감독원 기획조정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은행]

[경인매일=최규정기자] 신한은행이 12월 13일 굿네이버스 서울시 영등포구 본사에서 금융감독원, KB국민은행과 함께 각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및 장애아동가정을 위한 후원금 1억 1천만원을 전달했다.

굿네이버스를 통해 전달된 후원금은 소상공인 영업장 50개소에서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하여 지원이 필요한 장애아동가정 5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전달식에는 소상공인 3명이 함께 참석하여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동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함과 동시에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장애아동가정을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지원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것으로, 공동으로 마련한 1억 1천만원이 이들 가정에 필요물품으로 지원됨으로써 그 취지를 다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한은행과 금융감독원, KB국민은행의 기관장들과 참여한 소상공인은 모두 한마음이 되어 실시하는 이번 공동사회공헌이 소상공인과 장애아동가정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작게 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뜻을 전했고 앞으로도 우리 사회구성원과 취약계층의 어려움에 귀 기울여 필요한 지원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평소 사회적 안정망 사각지대에 놓은 취약계층을 위해 진정성 있는 도움을 주고 싶어 하는 은행장 및 임직원의 철학과 마음을 담은 ‘동행’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2021년부터 지금까지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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