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가평 힐링 맛집” 현판식 개최
“2022년 가평 힐링 맛집” 현판식 개최
  • 조태인 기자 choti0429@kmaeil.com
  • 승인 2022.12.1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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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한국생산성본부(KPC)와 『가평군 소상공인 생존·활력 프로젝트 “2022년 가평 힐링 맛집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가평 힐링 맛집 15개소에 신규 메뉴 개발과 기존 메뉴 리뉴얼, 트렌드를 반영한 홍보 및 마케팅의 성과 보고와 현판식을 가졌다.(사진=가평군)
가평군은 한국생산성본부(KPC)와 『가평군 소상공인 생존·활력 프로젝트 “2022년 가평 힐링 맛집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가평 힐링 맛집 15개소에 신규 메뉴 개발과 기존 메뉴 리뉴얼, 트렌드를 반영한 홍보 및 마케팅의 성과 보고와 현판식을 가졌다.(사진=가평군)

[가평=조태인기자] 가평군은 한국생산성본부(KPC)와 『가평군 소상공인 생존·활력 프로젝트 “2022년 가평 힐링 맛집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가평 힐링 맛집 15개소에 신규 메뉴 개발과 기존 메뉴 리뉴얼, 트렌드를 반영한 홍보 및 마케팅의 성과 보고와 현판식을 가졌다.

“2022년 가평 힐링 맛집 만들기” 사업은 관내 소상공인들의 시장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서비스·위생·시설·디자인 분야의 각 전문 컨설턴트가 업소별로 직접 방문하여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을 현장밀착형으로 지원하며 대략 3개월간 진행하였다.

일대일 컨설팅을 통한 개별 음식점 내 문제점 진단에서부터 개선·보완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인 애로사항이 해결되도록 One-Stop 지원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언택트 시대 구매 유도를 위한 SNS 홍보 및 인터넷 집중 마케팅과 지역 관광지 및 명소 연계 마케팅 방안을 제시하여 지역 내 핵심 상점으로 육성하고자 하였다.

가평 힐링 맛집 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업소 대표는 “저희 가게가 외진 곳에 위치해 있어서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인터넷을 이용한 마케팅 도움을 받아서 주말에도 찾아오는 손님이 생겼고 지금은 기존 메뉴보다 신규 메뉴가 더 잘나간다.”며 이 사업에 100% 만족한다고 기쁨을 전했다.

가평군청 관계자는 “관내 성장가능성 있는 음식점이 전문적인 컨설팅 지원을 통해 경영역량 강화로 자생력을 키워 가평의 대표 맛집으로 성장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발굴하여 시행하겠다.”고 밝히며 가평 힐링 맛집 15개소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 한우재골(가평읍), 달과 6펜스(청평면), 다주리진한한우곰탕(가평읍), 거북선횟집(가평읍), 99골해수순두부(청평면), 한림송어횟집(북면), 막#(조종면), 쭈낙칠(청평면), 해오름수산(조종면), 승리손칼국수(가평읍), 미당등촌샤브샤브(가평읍), 밤가시(청평면), 가람식당(가평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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