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구야놀자, 지파운데이션 통해 취약계층 아동 돕기에 나서
[경인매일=임영화기자]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문구야놀자(대표 황선금)로 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1천 2백만 원 상당의 캐릭터 덧신 1,000개를 기부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문구야놀자가 기부한 덧신은 서울, 부산, 광주 등에 위치한 지파운데이션 협력기관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구야놀자 황선금 대표는 “엄마와 아이를 위해 탄생한 ‘문구야놀자’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나가길 늘 바라고 응원한다” 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덧신으로 즐거움은 물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 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정지민 팀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문구야놀자에 감사드린다” 라며, “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사회공헌에 힘쓰는 문구야놀자와 함께 만들어 갈 아름다운 세상이 기대되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2020년 창설된 ㈜문구야놀자는 ‘무인 매장 플랫폼’전문 기업으로 2020년부터 국내 최초로 무인문구점 구축을 시작했다. 현재 200여 개의 가맹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2년 연속 ‘2022 대한민국 신뢰받는 서비스혁신대상’문구 유통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 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의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