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허브아일랜드, '겨울에 찾아 오는 환상적인 불빛동화축제'
포천 허브아일랜드, '겨울에 찾아 오는 환상적인 불빛동화축제'
  • 김은섭 기자 kim5037@kmaeil.com
  • 승인 2022.12.1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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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겨울철이 되면 아름답고 환상적인 빛의 향연으로 각광받는 관광명소가 있다.(사진=포천시 허브아일랜드)
해마다 겨울철이 되면 아름답고 환상적인 빛의 향연으로 각광받는 관광명소가 있다.(사진=포천시 허브아일랜드)

[포천=김은섭기자] 해마다 겨울철이 되면 아름답고 환상적인 빛의 향연으로 각광받는 관광명소가 있다.

포천 허브아일랜드는 겨울이 찿아 오면 불빛동화축제를 시작한다.

산타요정, 라이팅쇼, 일루미네이션 등 매년 컨셉을 바꾸었으며 금년에는 허브아일랜드 5개 건물에 라이트 업을 하는등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불빛야경을 선보이는 곳으로  경기관광공사에서 ‘경기북부 야경 관광 10선’과 ‘웰니스 관광지’에도 선정된 바 있고 이색적인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개최지-“유니크 베뉴”로 확정되어  겨울철을 맞이해  친구와 가족, 연인에게 힐링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여행을 안겨주는 겨울 관광의 명소인 곳이다.

허브아일랜드는 허브로 행복한 세상을 추구하는 전국 최대의 관광농원으로서 계절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겨울시즌 방문객을 위해 달콤한 딸기와 촉촉한 빵의 만남 “2022 허브아일랜드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과 허브아일랜드를 정복하고 스탬프 찍으면 선물을 받아가는 “건강 걸음 스탬프 이벤트”등 다채로운 행사로 매년 새로워지고 더 강력해진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가 한창 진행 중이다.

허브아일랜드 임옥 대표는 “겨울철 움추리고 답답한 생활을 탁트인 야외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는 허브아일랜드에서 각종 체험과 아름다운 야경으로 아이들에게는 동화속 세상을, 연인에게는 로맨틱한 공간을, 어르신들에게는  추억을 소환하여  삶의 활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고 하면서 불빛동화축제 기간중에 “허브(차) 체험, 불빛방향제 만들기와 산타복&공주옷 대여, 크리스마스 포토존등이 준비돼 있고 성탄절 즈음해서는 소품인 트리-리스-촛대 만들기와 쿠키-성탄절 비누-LED조명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선보이며 허브용품의 할인 판매도 진행된다”고 전했다.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는 내년 4월30일까지 진행되는 행사로서 자세한 사항은 허브아일랜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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