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협력위원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에 '연말위문 중화요리' 지원
대외협력위원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에 '연말위문 중화요리' 지원
  • 이기홍 기자 kh2462@naver.com
  • 승인 2022.12.26 14: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북부지부협의회 대외협력위원회가 지난 23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에 ‘연말위문 중화요리’를 지원했다. (사진=외협력위원회)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북부지부협의회 대외협력위원회가 지난 23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에 ‘연말위문 중화요리’를 지원했다. (사진=대외협력위원회)

[경인매일=이기홍기자]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북부지부협의회 대외협력위원회가 지난 23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에 ‘연말위문 중화요리’를 지원했다.    

성탄절과 연말을 맞이하여 대외협력위원회 김종철 사무국장, 구하연 위원, 길주연 위원, 이기백 위원, 염가연 자원봉사자, 염예나 자원봉사자 등 6명이 경기북부지부에 위문했다. 

대외협력위원회는 양주시에서 중화요리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염명수 위원을 통해서 양장피, 탕수육 등 5가지 중화요리와 함께 따듯한 마음을 숙식제공대상자에게 전달하였다. 

염명수 위원은 오늘 특식지원을 포함하여 올 한 해 동안 정기적으로 숙식제공대상자들에게 특식을 지원하여 보호대상자들의 자립활동을 응원해왔다.  

김종철 사무국장은 “연말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립을 위해 힘내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상구 지부장은 “강한 한파에 속에서 취업활동이 어려운 숙식제공대상자들에게 맛있는 먹을거리와 힘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그 보답으로 보호대상자들을 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