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제7회 지역주민을 위한 신년음악회 성료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제7회 지역주민을 위한 신년음악회 성료
  • 정영석 기자 aysjung7@kmaeil.com
  • 승인 2023.01.1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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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아트·아원건축사사무소와 함께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4일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제7회 지역주민을 위한 신년음악회를 마무리했다.(사진=하남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4일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제7회 지역주민을 위한 신년음악회를 마무리했다.(사진=하남시)

[하남=정영석기자]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4일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제7회 지역주민을 위한 신년음악회를 마무리했다.

신년음악회는 월드아트·아원건축사사무소와 함께 300명이 넘는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제7회 지역주민을 위한 신년음악회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신이 지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목소리와 선율로 활기를 불어 넣어 주고 지역주민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2016년부터 여러 문화단체들과 협업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간의 소통 및 화합의 장을 만들어 오고 있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프로 및 아마추어 연주자들이 함께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과 가곡으로 구성 되었으며, 월드아트 예술감독인 소프라노 김미주의 특송을 시작으로 테너 김경홍, 소프라노 이지안, 테너 강대석, 소프라노 신난향, 소프라노 박정희, 테너 김선후, 소프라노 유채연, 소프라노 김영희, 소프라노 노혜영, 피아니스트 한누리, 오보에 안지윤 등이 출연하여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를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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