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제4대 노조위원장 취임식 및 창립 10주년 기념식 개최
한국어촌어항공단, 제4대 노조위원장 취임식 및 창립 10주년 기념식 개최
  • 이시은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23.01.1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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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노조위원장 한경수씨“조합원들과 함께하는 노조위해 최선 다할 것”
제4대 한경수 노조위원장 취임식 및 창립 10주년 기념식이 지난 16일 오후 2시 서울 금천구 골드리버 호텔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사진 = 한국어촌어항공단
제4대 한경수 노조위원장 취임식 및 창립 10주년 기념식이 지난 16일 오후 2시 서울 금천구 골드리버 호텔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사진 = 한국어촌어항공단

[경인매일=이시은 인턴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 제4대 노조위원장 취임식 및 창립 10주년 기념식이 지난 16일 오후 2시 서울 금천구 골드리버 호텔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국민의힘당 이양수 의원과 민주당 어기구 의원이 영상 축사를 보내왔다.

한경수 위원장은 취임식에서“조합원들의 복지를 향상 시키고 늘 함께하는 조합이 되겠다”면서 “조합원들을 위해 열심히 하는 집행부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경수 위원장은 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연합(의장 송명섭, 이하 전해노련)소속으로“힘 있는 노동조합, 합리적인 근로문화 조성, 불합리한 제도 개선, 복지증대 등 노동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해 조합원들의 투표결과 3선에 성공했다.

전해노련 송명섭 의장은“한경수 위원장은 온화하면서도 추진력이 강한 분으로 한국어촌어항공단노조는 물론 전해노련 내에서도 신망이 두터운 분”이라며 “전해노련의 발전을 위해 한경수 위원장과 전력으로 합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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