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설 명절 맞아 나눔활동 전개
한국어촌어항공단, 설 명절 맞아 나눔활동 전개
  • 이시은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23.01.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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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누리 주간보호센터 찾아 위문 성품 전달
하누리 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위문 성품을 전달했다. 사진 = 한국어촌어항공단
하누리 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위문 성품을 전달했다. 사진 = 한국어촌어항공단

[경인매일=이시은 인턴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하 공단)은 18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하누리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맞이 위문 성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누리 주간보호센터’는 성인 발달장애인의 일상 자립 및 사회 적응력 향상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로 2017년부터 공단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 공단은 MZ세대를 주축으로 사내 봉사단을 창단해 지역 사회 맞춤형 기부, 자연재해 복구 활동, 취약계층 대상 위문 성금 기부, 어촌어항 환경개선 등 ESG가치 실현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우리 공단의 나눔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진정성 있는 사회적 책임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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